또다시 장수 토벌에 실패하고 이젠 여포 공격에 나서는 조조. 

하지만 조조에게 원소가 보낸 사신이 찾아오고 원소는 군량과 병사를 달라는 요구를 한다. 여기서 선택지가 뜨는데

 

1번을 선택하면 파란 게이지가 차고 2번을 선택하면 빨간 게이지가 찬다. 

여하튼 유비와 함께 원소를 치기로 했는데 중간에 사신이 잡혀서 여포에게 정보가 넘어가게 되고 여포는 유비를 공격한다. 유비를 구하기 위해 조조는 서주로 달려가게 되는데..

 

출진장수 목록

여기서 하후돈과 3, 4, 5번 장수는 하후돈과 함께 가는 선봉대인데 허저 전위 정욱을 출진시켰다. 조성과 고순을 빠르게 잡기 위해서이다.

 

 

시작하면 조성과 하후돈의 일기토가 벌어지고 하후돈이 한 쪽 눈을 잃는 장면이 나온다. 일기토 이후 선택지가 나오는데

 

여기서 1번을 선택하면 맵 하단 요새에 옹기종기 포진하고있던 유관장 부대가 남고, 2번을 선택하면 바로 성으로 들어가 버리는데 유비가 도망가지 않은 상태에서 조조와 유비가 인접해야 인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번으로 진행하도록 하자.

 

시작 배치에서 조조가 이끄는 본대는 바로 남쪽 길을 통해 하후돈이 있는 쪽으로 달려가고

 

선봉대가 협공해서 일단 조성부터 퇴갤시키자. 

 

바로 다음턴에는 역시 협공으로 고순을 퇴갤시키도록 한다.

 

조조는 최대한 빨리 유비가 있는 쪽으로 달려가서 유비가 죽기 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자

아군이 일정 위치를 넘어 내려가면 장료 부대가 내려오고 진궁도 관문을 비우고 내려온다. 

괜히 시작부터 조조 부대로 관문가서 싸우고 있으면 죽도 밥도 안되는것이다.

 

 

관우와 장비는 진작에 퇴갤하고 유비는 요새에서 몸빵하고 있는 상태. 대개의 경우 우군은 경험치 스틸이나 하는 못된 놈들이지만 이 경우에는 조조와 접촉할때까지는 생존을 기원해야 한다.

조조와 여포가 인접하면 이벤트 대사가 있다.

 

장료 부대가 다 내려왔고 진궁 부대도 내려오는 중

 

책략으로 피깎을 한 여포를 하후돈으로 퇴갤시켰다

 

조조와 유비가 인접하면 유비가 인수를 준다. 이제 유비는 빠른 퇴갤을 해주면 된다

 

 

 

장료가 유비를 퇴갤시켰고 미축이 배반해서 유비는 서주성으로 도망친다. 이제 적을 전멸시키면 된다.

 

 

조조와 장료가 인접하면 이벤트 대사가 있다.

 

조조로 후성 퇴갤

 

 

하후연으로 송헌 퇴갤

 

 

 

 

조조와 장패가 인접하면 이벤트 대사가 있다. 

 

적이 좀 정리가 된다 싶으면 부대를 하나 빈 관문쪽으로 보낸다. 관문에서 신비로운 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장료를 퇴갤시켰다.

 

진궁 컽

장패를 처치하면 죽으면서 몰우전을 준다.

 

위속 컽

 

물을 먹었으니 전투를 끝내주도록 하자.

 

조조전 체험판을 하게 되면 해볼 수 있는 전투가 서주 구원전인데, 그때는 전원 2단계 클래스에 조조가 콩주머니를 들고 나오는 등 여러모로 실제 게임과는 다른 느낌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Posted by 조홍 
,

10년만에 다시 쓰는 공략이네요

 

 

 

원술을 퇴갤시키고 장수와 다시 한 판 붙으러 가는 조조. 동벽이 무너져 있는걸 보고 미리 서벽을 공격하여 시선을 분산시키는 위격전살지계로 승부를 보려고 하는데..

 

출진장수 목록

이전에 공략쓰던 세이브가 다 날아가서 새로 했는데 허자장한테 렙업 보너스를 받아버리는 바람에 시작 레벨이 높아져서 아군 장수 평균레벨이 이전 공략에 비해 높은 편이다. 다만 보물은 플레이하면서 얻은 것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번 전투에선 출진장수 숫자가 적다보니 문관들 마나가 부족할수도 있는데, 미리 이전 스테이지에서 얻어둔 인수를 이용해서 클래스 업을 해주면 체력과 마나가 모두 회복되므로 풍수사 클래스인 순유를 데려가도록 하자.

 

이미 장수의 군사 가후는 조조의 계략을 알고 있는 상태. 하여튼 완성 동벽으로 조조가 접근해오고..

 

1턴엔 별 거 없고 그냥 아래와 같이 배치하여 순유의 버프를 받도록 한다.

앞에 있는 보병 두마리를 처치하고 성문안에 진입하면 성 내부에서 복병이 나온다.

 

여기서 1번 선택지를 고르면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인 인수를 얻을 수 없으니 2번을 선택해서 계속 토벌해줘야 한다.

1번 선택지를 고를 경우 승리조건에 조조가 북동쪽으로 도망가는것이 추가되는데 어차피 유표의 원군까지 싹 다 잡아서 렙업 하고 인수도 얻는게 좋기 때문에 2번으로 진행하도록 한다.

 

아래쪽은 패기 조조와 조인으로 커버하고 위쪽은 나머지 부대로 막을 수 있다.

 

성 내부의 복병은 대충 6~7턴에 정리가 되는데, 7턴 아군 차례 종료후 유표의 원군이 나타난다. 기병과 궁기병으로 구성되어있고 바로 성을 향해 달려오는데 어차피 거리가 있기 때문에 천천히 성 내부의 적을 먼저 정리하고 상대해줘도 늦지 않다. 다만 유의해야 할 점은 승리조건이 "성 내부"에 있는 적을 전멸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유표의 원군이 성 안으로 채 다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성 내부의 적이 전멸할 경우 바로 전투가 끝난다는것을 유의하도록 하자.

일단 패기 조조로 입구를 막아두고 장수와 가후를 퇴갤시킨 뒤 원군을 끌어들여 잡도록 하자

가후 퇴갤

 

장수 퇴갤

 

보병 자코 한마리 남기고 성 내부의 적을 정리했다. 이제 유표의 원군을 끌어들여서 잡으면 된다

 

이 와중에 순유의 엠이 오링이 났다. 이때 인수를 이용해서

방술사로 업글해주면 계속 책략을 쓸 수 있다.

거의 다 정리가 된 모습

승리하면 전리품으로 인수를 얻을 수 있다.

Posted by 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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