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다시 쓰는 공략이네요

 

 

 

원술을 퇴갤시키고 장수와 다시 한 판 붙으러 가는 조조. 동벽이 무너져 있는걸 보고 미리 서벽을 공격하여 시선을 분산시키는 위격전살지계로 승부를 보려고 하는데..

 

출진장수 목록

이전에 공략쓰던 세이브가 다 날아가서 새로 했는데 허자장한테 렙업 보너스를 받아버리는 바람에 시작 레벨이 높아져서 아군 장수 평균레벨이 이전 공략에 비해 높은 편이다. 다만 보물은 플레이하면서 얻은 것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번 전투에선 출진장수 숫자가 적다보니 문관들 마나가 부족할수도 있는데, 미리 이전 스테이지에서 얻어둔 인수를 이용해서 클래스 업을 해주면 체력과 마나가 모두 회복되므로 풍수사 클래스인 순유를 데려가도록 하자.

 

이미 장수의 군사 가후는 조조의 계략을 알고 있는 상태. 하여튼 완성 동벽으로 조조가 접근해오고..

 

1턴엔 별 거 없고 그냥 아래와 같이 배치하여 순유의 버프를 받도록 한다.

앞에 있는 보병 두마리를 처치하고 성문안에 진입하면 성 내부에서 복병이 나온다.

 

여기서 1번 선택지를 고르면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인 인수를 얻을 수 없으니 2번을 선택해서 계속 토벌해줘야 한다.

1번 선택지를 고를 경우 승리조건에 조조가 북동쪽으로 도망가는것이 추가되는데 어차피 유표의 원군까지 싹 다 잡아서 렙업 하고 인수도 얻는게 좋기 때문에 2번으로 진행하도록 한다.

 

아래쪽은 패기 조조와 조인으로 커버하고 위쪽은 나머지 부대로 막을 수 있다.

 

성 내부의 복병은 대충 6~7턴에 정리가 되는데, 7턴 아군 차례 종료후 유표의 원군이 나타난다. 기병과 궁기병으로 구성되어있고 바로 성을 향해 달려오는데 어차피 거리가 있기 때문에 천천히 성 내부의 적을 먼저 정리하고 상대해줘도 늦지 않다. 다만 유의해야 할 점은 승리조건이 "성 내부"에 있는 적을 전멸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유표의 원군이 성 안으로 채 다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성 내부의 적이 전멸할 경우 바로 전투가 끝난다는것을 유의하도록 하자.

일단 패기 조조로 입구를 막아두고 장수와 가후를 퇴갤시킨 뒤 원군을 끌어들여 잡도록 하자

가후 퇴갤

 

장수 퇴갤

 

보병 자코 한마리 남기고 성 내부의 적을 정리했다. 이제 유표의 원군을 끌어들여서 잡으면 된다

 

이 와중에 순유의 엠이 오링이 났다. 이때 인수를 이용해서

방술사로 업글해주면 계속 책략을 쓸 수 있다.

거의 다 정리가 된 모습

승리하면 전리품으로 인수를 얻을 수 있다.

Posted by 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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