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를 물리치고 관우를 사로잡은 조조는 관우의 세 가지 조건을 받아들이고 관우를 휘하에 두게 된다.

 

관우가 조조에게 세 가지 조건을 제시하며 협상을 걸 때 선택지가 나오는데 1번은 붉은 게이지, 2번은 파란 게이지가 찬다.

 

관우에게 적토마를 선물하는 조조

 

그러던 와중 원소가 조조를 치러 백마로 남하했고 조조는 요격에 나선다

4, 5, 6번째 장수는 서쪽 다리 앞을 방어할 부대들이다. 보병 둘과 유엽을 일단 보내두기로 한다.

 

1턴 시작하자마자 관우를 부를까 말까 하는 선택지가 나오는데, 1번을 선택하면 관우가 즉시 나타나 안량을 베어버린다. 경험치 면에서 손해가 크니 2번을 선택하자. 2번을 선택하면 관우가 5턴에 등장하는데 관우는 적 구경도 못 하게 만들 수 있어 경험치를 손해볼 일이 없다.

 

시작하면 우선 보병으로 다리 앞을 막고 유엽이 막사를 차지한다. 본진에 있던 조조와 문관들은 바로 서쪽 다리로 간다. 적 주력은 서쪽 다리로 몰려들기때문에 조조와 문관들로 지원을 하러 가는것이다.

 

동쪽 다리는 시작과 동시에 도사로 바로 안량에게 허보를 걸어버리고 하후돈, 하후연, 서황은 위 스샷처럼 안량을 한대씩 치도록 한다. 안량은 콩주머니의 효과로 인해 처맞을때마다 회복의 콩으로 30씩 피를 채운다. 이를 통해 안량을 계속 살려둔채로 경험치 노가다를 할 수 있다.

 

또한 적 도사가 근접하면 허보나 봉책을 날려주도록 하자. 아군에게 허보를 걸어대는데 걸리면 귀찮아진다.

 

 

5턴이 되어 관우가 등장했다. 하지만 관우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예정이다.

 

 

대충 서쪽 다리로 몰려든 적 주력을 정리했다. 동쪽 다리에서는 계속 안량을 살려두고 경험치 노가다를 하고 있다. 그런데 안량을 힐해주던 도사의 엠이 바닥난듯 하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우선 적 본진의 저수와 원소를 퇴갤시킨 뒤에...

 

 

데미지가 낮은 보병으로 안량을 후드리게 되면 콩주머니의 효과로 인해 피를 더 채울 수 있다.

이렇게 25턴까지 노가다를 계속해주자.

 

조조와 안량이 인접하면 이벤트 대사가 있다(사실 처음 봤음)

안량을 퇴갤시키면 콩주머니를 받는다.

Posted by 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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