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의 최종보스였던 여포를 처치하고 이제 2장으로 진입하였다.

 

여포를 쓰러뜨린 뒤 원술을 처치하기 위해 군사를 빌려간 유비가 조조를 배신하고 서주를 점령해서 유비를 혼내주러 출진하게 된다. 여포가 죽으며 장료가 항복하고 유비를 잡으러 가기 전에 장수를 포섭해 가후까지 얻었다. 

 

유비가 원술을 치러 간다고 했을때 선택지가 나오는데 1번을 선택하면 빨간 게이지가 오르고 2번을 선택하면 파란 게이지가 오른다. 게이지 증감량도 미미하고 스토리 진행에 영향은 없다.

 

2장에 진입하게 되어 이제 상점에서 2단계 무기와 인수를 판매하기 시작한다. 시작전에 인수를 몇개 사두자.

 

강제출진 장수만으로도 최소 출진인원수를 달성 가능한 수준이다. 사실 본인은 삼국지에서 조조를 제외하면 조인과 장료가 호감 장수이기 때문에 조인을 키우는 편이다. 조인의 경우 연의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에서 좀 손해를 많이 본 타입인데 이는 조조전에서도 마찬가지라 조인을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열매가 필요하다. 못해도 무력의 열매 1개는 꼭 있어야 한다.

 

서주성이 맵 북쪽에 있고 하비성은 동남쪽에 있다. 서주성을 먼저 점령한 다음 유비의 복병을 중앙 다리부근에서 상대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아니면 어차피 유비의 복병은 산에서 등장하므로 산 바로 앞의 초원에서 대기타고있다가 산에서 능력치가 떨어지는 유비의 복병을 상대하는 방법도 있는데 어쨌든 경험치를 위해 서주성까지 점령을 할 것이고, 관우의 병력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좁은 다리에서 상대하는게 편하므로 서주성 먼저 가는것이다.

 

성 밖에 있던 미축이 먼저 튀어나와서 잡아주면 유비의 복병이 나타난다.

 

유비 부대를 상대하기 위해 중앙 다리에 장료와 조조로 길막을 해두었다. 나머지 병력은 서주성을 빠르게 점령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서주성이 대충 정리됐으니 병력들을 다리쪽으로 모아준다.

 

장비가 접근하자마자 책략 난사와 우금의 마무리로 장비부터 퇴갤시켰다.

 

조인으로 서주성에 있는 간옹을 퇴갤시켰다

 

장료로 유비를 퇴갤시켰다.

 

서주성의 간옹을 퇴갤시키고 유비도 퇴갤하면 관우를 사로잡고자 하는데 이때 선택지가 나온다.

 

1번을 선택하면 하비성을 점령한 뒤 장료 등을 관우에게 인접시키면 끝나기 때문에 관우를 처치하기 어려워진다. 전리품으로 인수를 주긴 하는데 어차피 2장 진입과 동시에 상점에서 인수를 팔기 때문에 크게 의미가 없는 전리품이다. 따라서 2번을 선택해서 진행하도록 하자(2번 선택시엔 관우를 퇴갤시키기만 하면 전투가 끝난다). 이때 미리 장료와 초선을 동쪽 다리를 건너 하비성 쪽으로 보낸다. 어차피 이 둘만 있어도 하비성 점령은 문제가 없다.

 

조홍으로 손건을 퇴갤시켰다.

 

관우 부대가 하비성을 나와서 본대쪽으로 오고있다. 

조조와 관우가 인접하면 이벤트 대사가 있다.

 

장료가 하비성을 점령했다. 이제 자코들을 처치한 다음 관우를 퇴갤시키기만 하면 된다.

 

관우가 딸피가 되었는데 관우는 청룡언월도를 들고 있어 반격을 받지 않는다. 관우에게 압박을 건 뒤 자코들을 잡을 때까지 공격력이 약한 조홍으로 죽지 않을 정도만 패 주도록 한다.

 

자코들을 다 잡고 조인으로 관우를 퇴갤시켰다.

Posted by 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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