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세이브 파일이 또 날아가는 바람에 처음부터 다시하느라 또 레벨이 바뀌었읍니다)

 

여포를 하비성으로 몰아넣은 조조와 유비 동맹군은 여포와의 마지막 결전을 준비한다.

 

조조군은 동, 서, 북문에서 진격하고 유비군은 남문에서 진격하게 된다.

 

출진순서에 유의해야한다.

1, 4, 7, ... 번 순서 장수들은 북문에서,

2, 5, 8, ... 번 순서 장수들은 동문에서,

3, 6, 9, ... 번 순서 장수들은 서문에서 진격한다.

 

동문 쪽에서는 하후연과 하후돈의 일기토가 있으니 하후연과 하후돈을 동문 쪽에서 출진할 수 있도록 하자.

 

설원에 날씨도 눈이 내린다. 아주 가끔 흐릴때도 있었던 것 같은데 크게 기대는 않는 것이 좋다.

 

화계 책략이 거의 봉인되므로 책사가 크게 활약하기 힘든 환경이다.

 

서문에서는 장료를 우선적으로 점사한다. 1턴에 미리 허저로 욕설을 걸어두고 2턴에 곽가의 독연과 전위, 허저의 공격을 집중시켜 늦어도 3턴에는 장료를 퇴갤시킬 수 있도록 한다.

 

1턴 종료

 

곽가의 독연과 허저, 이전이 공격하고 전위의 연속공격이 터져서 바로 퇴갤시켰다. 서문쪽은 이제 껄끄러운 상대는 없다.

 

이번 전투에는 일기토가 총 4개가 있는데, 그 중 두 개가 동문 쪽에 있다.

 

성 안으로 들어오면 여포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여포가 고맙게도 유비를 퇴갤시켜줬다.

 

서문에서는 장료에 이어 고순도 퇴갤시켰다. 고순은 죽으면서 구리방패를 준다.

 

서문 쪽에서 궁병들과 초선의 다구리를 맞은 전위에게 인수를 써서 클래스 업과 hp 회복을 해주도록 한다.

 

5턴째다. 여포와 후성의 협공으로 장비가 퇴갤했다. 이제 관우와 손건만 퇴갤하면 막타 스틸꾼 4총사는 사라진다. 잡병 너댓마리가 저 악랄한 유관장의 손에 날아갔지만 이정도면 괜찮다.

6턴 진행

 

이제 네임드 장수들 일부만 남았다.

여포가 제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송헌이 1인분을 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조조와 초선이 인접하면 일기토가 있다. 무승부로 끝난다.

일기토도 봤겠다, 유엽으로 초선을 퇴갤시켰다

후성과 조조가 인접하면 일기토가 벌어진다. 조조 레벨이 높은 편이라 굳이 조조에게 경험치를 몰아줄 필요까진 없어서 다른 장수 경험치를 먹일거라면 굳이 안 봐도 된다. 후성을 퇴갤시키면 가죽기마갑옷을 얻을 수 있다.

조조와 여포가 인접하면 이벤트 대사가 있다.

 

이전으로 여포를 퇴갤시켰다. 그런데 연출상으로는 죽는 것 처럼 나오는데.. 

 

전투 끝나면 이렇게 잡혀온다..

조인이 진궁을 퇴갤시키고 끝났다.

 

Posted by 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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